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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여행 첫날 후기잡다후기들 2025. 12. 9. 21:18반응형
막탄 국제공항 도착부터 블루워터 마리바고, 그리고 첫 끼까지

필리핀 세부 여행 첫날.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 내리니까 아, 진짜 여행이 시작됐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Grab 호출하기.
도보끝에서 찍은 사진 
도보끝 풍경 공항 밖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택시들이 쫙 서 있는 구역이 보이고
거기서 사람들이 호객하고있다.
이런 현지택시는 초행이라면 왠만하면 타지말자
조금만 더 앞으로, 도로 쪽으로 쭉 걸어가면 Grab 기사들이 차를 세우는 구역이 나온다.
즉 도보끝에 차들이 지나다니는 공간인데 여기서 Grab을 불러서 타면된다.
이번 여행은 블루워터 마리바고(Bluewater Maribago) 를 중심으로 동선을 짰다.
내가 가고 싶었던 곳들이 전부 이 숙소를 기준으로 움직이기 좋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기로 픽스했다.- 동선 짜기 편한 위치
- 가격도 괜찮은 편
- 리조트 컨셉이라 휴양 느낌도 같이 가져갈 수 있음
이런 이유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일찍왔는데 방이 비어있어서 바로 체크인해줘서 이건 정말정말 좋았다


리조트 내부 지도 
리조트 내 해변가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보게 된 건 에어컨 상태였는데,
청소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처음 인상이 좋았다.
방 전체적으로도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아, 여기서는 편하게 쉴 수 있겠다 싶었다.그리고 내가 진짜 필수라고 느낀 거 하나.
바로 샤워기 필터다.- 체크인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 = 샤워기 필터 설치
- 그냥 느낌상 물 상태가 썩 좋진 않을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간 필터를 바로 끼웠다
- 체크아웃할 때 보니까, 새하얗던 필터가 황토색으로 변해 있음…
이걸 보고 나서,
샤워필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확신이 생겼다.물도 바닷물을 정수해서 쓰는 건지, 정확한 건 알 수 없지만
어쨌든 필터 색이 이렇게 변했다는 것 자체가 물 상태가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라는 신호니까,
민감한 사람이라면 샤워필터는 꼭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짐 풀고 숨 좀 돌리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숙소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사진을 따로 찍어두진 못했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 음식 퀄리티는 기대만큼 좋진 않았다.
이날은 먹고 나서 문제가 하나 생겼다.
배가 바로 안 좋아지면서 설사를 했다.평소에도 장이 좀 약한 편이라 혹시 몰라 챙겨간 약을 먹었고,
다행히 약 덕분에 금방 호전되긴 했다.음식들중에서 안맞는게있었는지 모르겠다
이후 조식먹을때 계속 괜찮았었다
저녁은 Buko Seaside bar and Restaurant
여기서 먹었는데 여행다니면서 먹어본 망고쉐이크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사진 올려놓은 조개도 정말로 맛있다.
저것과 같은 메뉴를 다른곳에서 시켜먹어봤는데 이맛이 안나더라
평소에 이가 좀 약해서 무조건 새우껍질까서 먹는데
여기새우는 과자처럼 바삭바삭하면서 맛있어서 껍질채로먹었다.


그리고 첫날 핵심 팁은 이 정도다.
- 택시 흥정이 힘들다면 Grab을 애용하자 돈더나가더라도 천원 이천원밖에 안한다
- 샤워필터는 꼭 챙겨가기
이렇게 해서 필리핀 세부 여행의 첫날이 끝났다.
둘째 날부터는 본격적으로 패키지여행 즐기는날자유여행 + 패키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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