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맥스프로 1회차 후기

수염만 정리하려고했지만 구멍이 뚫린 상태를 참지못하고 결국 레이저제모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갔었던 아포지플러스 제모기기를 사용하는 병원이 아닌 젠틀맥스프로를 사용하는 병원을 픽하게되었는데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젠틀맥스 프로가 효과가 좋다는 소문

2. 가격차이가 안난다.

 

그래서 젠틀맥스프로로 제모를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수염과 브라질리언은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평균강도로 다리는 수염보다 좀더강하게 제모를 받았습니다.

 

다리 (강도 임의로 높임)

이전병원에 받았던 5회동안 통증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파워를 보면서 높게 올렸기 때문에 통증이 있었고,

털있는 부분은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있을거라고 보고있습니다.

 

수염 (병원에서 진행하는 강도)

제모를 진행한 이후 조금 난 수준이라 통증은 많이 없었습니다.

통증은 아포지로 세게! 세게! 해달라고 했었던 통증과 비슷합니다.

 

브라질리언 (병원에서 진행하는 강도)

브라질리언은 항문쪽은 통증이 많이없었지만 앞부분은 통증이 있었네요.

이부분은 강도를 세게하면 피부가 벗겨진다고합니다..만 다음엔 1정도 올려야될거같아요

이전병원과 비교했을 때 통증은 앞부분은 비슷한데 항문쪽은 미묘하게 차이가있네요.

 

 

아포지는 여러번 쏘지만 받침대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꼼꼼히 하기 힘든것같고

젠틀맥스프로는 한번 쏘는 대신 받침대같은거(?)를 대면서 해주기때문에 꼼꼼히되는것 같았습니다.

 

처음부터 젠틀맥스프로로 받아볼걸 살짝 후회가되네요.

첫 시도할 때 강도도 이정도면 효과를 볼 정도의 적당함입니다.

 

젠틀맥스프로 추천합니다.

괜히 젠틀맥스프로로 받으라는 이유가 있네요. 

제가 기기를 조사를 해보았지만 직접 받는것이 매우 정확하기때문에 통증으로 구별하게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시술진행시의 통증이 아포지를 세게 세게 해달라고할때의 통증과 비슷합니다.

효과가 좋고,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네요.

 

 

제가 진행한 병원도 이전병원과 같이 공장식병원입니다.

시술진행시의 부위별 파워를 알고싶으시면 연락을 할 수 있는 링크를 걸어주세요.